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9. 28. 04:33

 [나태주 시인]  

햇빛도 햇빛나름

늦가을 햇빛은 이제

방 안 깊숙이까지 파고들어

대낮에도 으스름한 그늘을 치는데

 

The sun is shining, too
The late autumn sun is
Go deep into the room
It's a dark shade even in the daytime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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