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 장날 옥곡 장날 20180804 옥곡 장날 장돌뱅이는 오늘도 거르지 않고 이장저장을 헤맨다 삼복더위지만 그래도 바다가 가가워서 인지 싱싱헌 해물들이 가득허다 백합도 숨을 몰아쉬는것이 솔찬히 덥나보다 더분디 튀밥장시 아자씨도 부채질 허구 계시만유 옥곡 장옥은 최근 장옥을 새로해서 깨끄.. 일상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