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바보가 바보에게 / 원태연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10. 28. 05:22

'바보가 바보에게'

 

널 위해 노력해볼게

널 위해 살아갈게

나약한 마음 따윈 모두 버릴게

우리의 사랑을 위해

너의 손을 잡고 놓지 않을게

사랑하는 내 사랑 바보야

 [원태연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