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오일 아침
창가에 스며드는 햇살이 부드럽습니다
비 갠 뒤라 그런지 하늘은 한층 높아 보이고
바람에는 가을의 기척이 실려 옵니다
들녘에는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마을 길 옆 코스모스가 살랑이며 인사합니다
매미 소리는 잦아들고
풀벌레의 합창이 계절을 바꾸어 노래하네요
구월오일 아침
오늘 하루는 조금 더 단단히
조금 더 깊이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조용히 마음에 새겨 봅니다
구월오일 아침
창가에 스며드는 햇살이 부드럽습니다
비 갠 뒤라 그런지 하늘은 한층 높아 보이고
바람에는 가을의 기척이 실려 옵니다
들녘에는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마을 길 옆 코스모스가 살랑이며 인사합니다
매미 소리는 잦아들고
풀벌레의 합창이 계절을 바꾸어 노래하네요
구월오일 아침
오늘 하루는 조금 더 단단히
조금 더 깊이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조용히 마음에 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