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돈돈돈 / 원태연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5. 4. 06:23

'돈돈돈'

 

그냥 쓰러질 수 없었다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휘어져버린 우산처럼

그렇게 살았다

[원태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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