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향기 없음이 오히려 향기로와라
사람 없는 곳에 숨어서 울며
생면부지의 사람들 틈에 묻혀서 산다
끝끝내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은 돌맹이 하나.
It's better to have a scent than a scent
I'm crying in the middle of nowhere
live in the midst of unfamiliar people
One stone that was never caught by anyone in the end.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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