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3. 2. 05:00

 [나태주 시인] 

나무마다 향내나고

풀잎마다 별의 몸 내음

스몄다.

 

Every tree smells good
a star's body in every grass
It's permeated.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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