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독백 / 원태연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2. 23. 06:28

'독백'

 

지금 고갤

들수 없는 건

낯선 이별보다는

그대의 행복이

이젠 내가 될수 없다는

아픈 이유 때문이죠

 [원태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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