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꽃 보고 싶은 마음
가을에도 죽지않아서
단풍조차 꽃으로 보이는 날
그날을 기념하여
그대 오셨구려.
I want to see flowers
I didn't die in the fall either
A day when even autumn leaves look like flowers
in honor of that day
You're here.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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