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아주 눕기보다는
비스듬히
등을 기대고 혼자서보다는
두셋이서
난 그런
강아지풀.
Rather than lying down
at an angle
I don't watch it alone with my back
Two or three of us
I
a dogweed.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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