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으로 쓰는 반성문 / 원태연
돌아가신 할머니 얘기를 하시다
툭 던진 아버지의 한 마디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아.'
도대체가 할 말이 없어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던 그날
A soulful letter of apology
Talk about one's late grandmother
a word from my father that was thrown at me
'Parents don't wait.'
I don't know what to say
The day I wanted to find a mouse 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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