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원태연 시인 7/30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7. 30. 05:24

 [원태연 시인] 

 

사랑하고 싶었어

니가 너무 좋았어

니가 나의 다였어

제발 차갑게 날 보지마

처음부터 그랬어

그래서 무서웠어

니가 날 버릴까 봐

너의 사랑이

식어버릴까 봐

 

I wanted to love you
I really liked you
You were my everything
Please don't look at me cold
It was like that from the beginning
So I was scared
I'm afraid you'll abandon me
Your love
I'm afraid it's going to cool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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