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외로워할 것이 없는데 외로워하고
슬퍼할 것이 없는데 슬퍼하는 것이 사랑이다
끝내 사랑할 필요가 없는데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There's nothing to be lonely about, but I'm lonely
There's nothing to be sad about, but it's love to be sad
You don't have to love at the end, but loving is love.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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