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 6/7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6. 7. 04:10

[나태주 시인]  

바람이 지나가고

풀꽃 향기가 스쳐가고힌구름이 흘러가고.....

그러나 끝내 아무런 일도일어나지 않았다.

 

After the wind passed
I can smell the grass flowers
The Hin cloud is flowing...
But at the end of the day, nothing happened
It didn't happen.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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