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6/2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6. 2. 05:23

 [나태주 시인] 

이리도 맑고 고우신 날

하는 일 없이 놀기만 한다면

아무래도 하느님한테

꾸중 들을 일이구말구.

 

It's such a clear and beautiful day
As long as you play without doing anything
To God
Don't be scolded.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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