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상상'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그대가 끓인 커피를 마시는 상상만으로
가슴이 벅차올라서
눈물이 흐를 만큼 행복해요
그대여 잘 있을게요
걱정 말고 떠나가주세요
그대가 함께한 달콤한 상상이
오늘 하루 동안을 살게 해요
[원태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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