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3/22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3. 22. 05:24

 [나태주 시인] 
묵은 나무둥치에 꽃이 피고 새잎 돋듯
내 몸뚱어리에서도 꽃이 피고
새잎이  돋을라나!

Like a flower blooming on an old wooden nest and a new leaf sprouting
Flowers bloom on my body, too
New leaves are coming out!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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