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밤의 길목에서 / 원태연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11. 24. 06:31

'밤의 길목에서'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 와

그때까지 날 기억해

또 한 번 우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원태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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