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산기슭 외진 길에 가을바람을 손을 저어
떠나보내고 있는 코스모스 꽃 몇 송이처럼 말야.
On the remote road at the foot of the mountain,
wave the autumn breeze
Like a few cosmos flowers that are leaving.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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