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구름이라도 구월의 흰구름은
미루나무의 강 언덕에
노래의 궁전을 짓는 흰구름이다.
Even if it is a cloud, the white clouds of September
are the white clouds that build a palace of song
on the riverside of the willow tree.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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