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침 / 황규관
겨울 아침, 햇살에
물결이 반짝일 때
수면 위를 아슬아슬하게 나는 목이 긴 새 한마리
너의 긍지를 사랑하라
너의 고독을 두려워 마라
[황규관 ' 뒤로 걷는 길' 창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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