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2/7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2. 7. 06:58

[나태주 시인]  

당신 목소리가 나에게는 삶의 환희에요

산속에 숨어 흐르는 맑은 시냇물 소리에요

때로는 보고 싶어 가슴이 타오르는

그리움의 뭉게구름이기도 하구요.

 

Your voice is the joy of life for me
It's the sound of a clear stream hiding in the mountains
Sometimes my heart burns because I miss you
It's also a cloud of longing.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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