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바보에게 바보가 / 원태연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1. 11. 05:51

'바보에게 바보가'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원태연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