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꼈을 때'
마음 놓고 부를 수 있는
이름 하나 주신 것으로도
가슴 벅찬 일인데
그대는 이따금씩
제 가슴을 터뜨려버리기라도 하듯
이 작은 마음에 담고 살기에는
너무도 커다란 사랑을
심어주고 계신답니다
[원태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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