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혜민 스님 12/3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12. 3. 05:25

 [12월 3일 아침]
비우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채우려고만 하는데
사실 비움 안에
온전함과 지혜가 있습니다.

I need to study emptying.
We're just trying to fill it up
To be honest, in the empty space
There is integrity and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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