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8/26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8. 26. 06:02

[나태주 시인]   

못나서 안쓰럽고

안쓰러워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사랑하여 너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네가 되었다.

 

I feel bad for him because he's ugly
I felt sorry for him. I had no choice but to love him
I love you. You're the only one in the world
You've become the prettiest.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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