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작은 고백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4. 11. 06:17

'작은 고백'

 

마음은 주고 싶다고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주고 싶지 않다고 해서

안 줄 수도 없는 것이니

[원태연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