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요즘 난 / 원태연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3. 27. 05:17

'요즘 난'

 

유치하면 어때

이미 작은 것까지도 소심해진 것을

유치하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다고

그 말만 믿고 살아 요즘 난

 [원태연 시인]

728x90

'아침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민스님 3/27  (0) 2025.03.27
나태주 시인 3/27  (0) 2025.03.27
나는 편견을 내려놓고 모든 이들과 따뜻한 소통을 합니다  (0) 2025.03.27
혜민스님 3/26  (0) 2025.03.26
나태주 시인 3/26  (0)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