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햇빛 고우면 가슴 울령였고
바람 맑으면 발길 서성였다
누군가 한 사람 먼 곳에서
기다려 줄 것만 같아서.
When the sunlight clears up, it's a cry in my heart
When the wind was clear, I was walking around
one person from a distance
I thought they'd wait for me.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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