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11/26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11. 26. 05:55

 [나태주 시인]    

사람들이 풀잎을 닮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날이 내게 있었다.

 

If people look like grass, how much
There was a day when I was wondering if it would be good.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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