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11/23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11. 23. 05:21

[나태주 시인]     

부디 뒤를 돌아볼 일이 아니다

이제까지 걸어온 길이 사라졌다 해도

울먹이거나 겁 먹을 일도 아니다.

 

It's not a matter of looking back
Even if the road we've walked all this time is gone
It's not something to cry about or be scared of.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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