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는 것'
그립다는 건
흐르는 강물과도 같은 것
떠밀려 내려가면서도
돌아볼 수 있는 그곳에 만족하며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만 가는 것
[원태연 시인]
728x90
'아침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내 마음의 사용법을 익혀 보다 강해질 수 있습니다' (0) | 2024.08.24 |
---|---|
나태주 8/23 (0) | 2024.08.23 |
혜민 스님 8/23 (0) | 2024.08.23 |
나이가 드는 만큼 내면은 깊어지고 지혜는 늘어납니다 (0) | 2024.08.23 |
나태주 시인 8/22 (0) | 202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