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남의 돈 벌기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6. 3. 23. 05:55

남의 돈 벌기



누군가에게 고개를 숙였는가?
자존심이 상했는가? 부끄러워하지 마라.
당신은 당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장
어려운 일을 해낸 것이다. 이 세상 모든
'남의 돈 버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당신의 노동은, 당신의 땀은, 그리고
당신이 견뎌낸 그 모든 시간은
돈이라는 숫자보다 훨씬
더 무겁고 위대하다.


- 강림선생의 《살아본 뒤에야 비로소 읽히는 문장들》 중에서 -


* 남의 돈 벌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 땅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그렇게 고달프게
돈을 벌어 식솔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지금의
젊은 청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자존심이 상하고, 굴욕감을 견뎌낸 시간들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위대한 시간입니다.
자신과 가족, 그리고 세상을 지켜낸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고도원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