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한 직업은 없다
세상에 천한 직업은 없다.
오직 천한 태도만 있을 뿐이다.
더러운 변기를 닦아 번 돈이든,
상사에게 굽실거려 번 돈이든,
그 돈의 가치는 깨끗하고 숭고하다.
그 돈으로 우리는 아이를 키우고,
부모님 약을 사드리고, 나의
미래를 지탱하기 때문이다.
- 강림 선생의 《살아본 뒤에야 비로소 읽히는 문장들》 중에서 -
* 그렇습니다.
세상에 천한 직업은 없습니다.
오직 천한 인격이 있을 뿐입니다.
세상에 더러운 돈은 없습니다. 더럽게 쓰는
손이 있을 뿐입니다. 나의 소중한 목숨과도 같은
시간을 들여 번 돈은 참으로 귀합니다.
이제 의미 있게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고도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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