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효소 이야기

허리가 아픈 이유.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3. 8. 7. 14:46
허리가 아픈 이유.


*신허요통.
신장기능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요통이다. 무거운 것을 들기가 어렵고 소변을 볼 때 불편감이 생기거나 성욕이 떨어지는 증상을 동반한다. 허리를 잘 펴지 못하게 되고 조금만 피로해도 금방 허리가 아프다. 장시간 서 있기도 힘이 든다.

*습요통.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통증이 심해지는 요통이다. 비를 자주 맞거나 저기압인 지역 또는 습한 지역에서 생활하는 경우 발생한다. 허리가 묵직하고 몸이 축 처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담음요통.
허리나 등이 아프고 결릴 때 흔히 담이 걸렸다, 담이 든 것 같다고 표현한다. 체내의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쌓이는 현상이다. 흔히 한방에서 담음이라고 말한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노폐물 배출이 용이하지 않은 체질에서 많이 발생한다.

*식적요통.
체증 또는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과식하여 발생하는 증상이다. 허리근육이 긴장해 통증을 유발한다. 폭음, 폭식을 습관적으로 할 경우 위장에 습열(독소)이 축적되어 신장기능을 떨어뜨려서 발생한다.

*풍요통.
장시간 찬바람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한다. 통증이 좌측 혹은 우측으로 오면서 다리 아래까지 뻣뻣하게 수축되어 당기는 느낌이 든다. 흔히 어르신들이 바람을 쐬면서 몸에 무리가 와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좌섬요통.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발을 헛디뎌서 삐끗한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허리를 잘 펴지도 움츠리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어혈요통.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심한 타박상 등을 입어 혈종이 생겨서 나쁜 피(어혈)라고 하는 혈액정체로 인해 생기는 요통이다.

*한요통.
차고 냉한 기운에 의해 발생한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추운 방에서 자고 나면 허리에 통증이 생기고 몸이 무거워진다.

*습열요통.
평소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체내에 습열(노폐물, 독소)이 쌓이게 되어 발생한다.

*기요통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다. 과도하게 신경을 쓰거나 감정상태가 좋지 않을 때 기의 흐름이 나빠져서 발생하는 요통이다.

*처방.
두충 60g 위령선 40g 우슬 40g 접골목 40g 감태나무 40g 머위근 40g 대추 10g 감초 2개.

위의 양을 중간 크기의 주전자에 넣고 물이 반이 되게 푹 달여서 하루 2~3회 따끈하게 마신다. 다른 처방으로는 필자가 제조한 환(황진이, 기력보, 신통정, 보골정, 신보정)을 하루 2번 40~50알씩 공복에 복용한다.

해강. 010 2376 5513. <허진영 약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