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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 7/6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7. 6. 05:14

[나태주 시인]  
맑은 날은 먼 곳이 잘 보이고
흐린 날은 기적 소리가 잘 들렸다
하지만 나는 어떤 날에도
너 하나만 보고 싶었다.

On a clear day, you can see far away
On a cloudy day, I could hear a miracle
But on any given day
I wanted to see only one of you.
[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