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5/9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5. 9. 05:58

[나태주 시인]   
쉬이 잠들지 못하리
꽃이 피어 바위에서도
향내가 날 것 같은 밤.

I won't be able to fall asleep
Flowers bloom on the rocks, too
a smelling night.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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