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얼음 / 원태연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5. 2. 12. 06:34

'얼음'

 

우린 매일 만났잖아

그래서 더 좋았잖아

너를 아껴가며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참을수가 없었나 봐

따뜻하게

한번 만 날  안아줘

[원태연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