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11/27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11. 27. 03:10

[나태주 시인]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

가보았으나 가보지 않은 것 같은 곳에

오늘 문득 가보고 싶다.

 

A place I've never been to before
I've been to a place I don't think I've been to
I suddenly want to go today.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