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이러지 마세요 11/23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11. 23. 05:24

'이러지 마세요'

 

죽겠는데, 내가 죽겠는데

당신이 가슴 안을 온통 차지하고 있어서

숨 한 번 크게 들이마셔보지 못하겠는데

[원태연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