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Sad Song / 원태연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9. 4. 05:33

'Sad Song'

 

한번도 그대를

이렇게 그대를

욕심만큼

안아보지 못 했었는데

오늘 나의 가슴에

안겨온 그대를

이제 편히

보내줘야 해요

 [ 원태연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