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단상

나태주 시인 8/20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4. 8. 20. 05:58

[나태주 시인]  

그러나 정작 당신에게 드리고 싶은 것

눈에 보이는 그 어떤 물건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이라는 것을

당신도 이미 아시는 일입니다.

 

But what I really want to give you
It's not something that you can see
It's my invisible heart
It's something you already know.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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