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
시간이 지나고 날이 가면 내 앞에 있던 좋은 사람도
떠나가 빈자리 될 것을 미리 알기에 더욱 그렇다.
When time passes and the days pass, the good person in front of me
This is all the more so because we know in advance that we will be empty.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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