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효소 이야기

부부금슬을 좋게 하는 약재들

귀촌일기 박뫼사랑 2022. 10. 17. 09:32

부부금슬을 좋게 하는 약재들..


*메꽃(구구앙).
불감증은 메꽃으로 치료하면 좋다. 메꽃은 남녀의 성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여성의 불감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메꽃잎은 나물로 먹고 꽃은 맑은 장국이나 식초로 무쳐 먹는다. 뿌리는 고구마와 맛이 비슷한데 삶거나 굽거나 튀겨서 먹는다. 

약재로 쓸 때는 뿌리째 말린 후 한줌(10g)에 3홉의 물을 넣고 끓인다. 물의 양이 3분의 1로 줄어들면 식혀서 하루 세 번 식후에 복용한다. 보다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녹즙으로 짜서 매일 3회 한 잔씩 같이 마신다.


*삼지구엽초.
삼지구엽초는 성감을 높여준다. 불면이나 초조감이 있으면 성관계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삼지구엽초를 말려서 하루 10~15g을 500~600ml의 물을 붓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당귀.
당귀와 육계는 성욕을 높여준다. 당귀라는 약제는 본래 보혈강장제다. 특히 여성의 자궁수축, 근육작용을 높여주고 성욕을 조절해 주기도 한다. 당귀를 한 번에 8~12g씩 물에 담가놓았다가 하루에 3번 마신다. 


*마늘.
마늘은 성신경을 흥분시키고 정력강화에 좋다.
마늘, 검은깨, 꿀을 함께 섞어서 장복하면 효과를 얻는다. 마늘, 검은깨는 성신경 흥분제로 불감증 뿐만 아니라 정력강화에도 좋다. 

*알밤.
성관계에 흥취가 없을 때는 알밤으로 담근 술을 마신다. 알밤은 근육을 강화, 수축시키고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는 효과가 있다. 생밤을 까서 좋은 술 2.5ℓ에 7일간 담가두고 한 잔씩 마신다. 

*대추.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때문에 집중력도 길러준다. 대추를 1회 20g씩, 1시간 정도 끓여서 하루 세 번 공복에 마신다. 단 당뇨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인삼.
인삼이 체질적으로 잘 맞는 사람은 인삼을 1회에 10~12g씩 달여서 하루 3회 공복에 마신다.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킨다. 여기에 대추를 가미하면 더 좋다.

*탱자.
탱자열매를 1회에 20g씩 달여서 하루 3회 마시면 성기능도 살아나고 불감증도 서서히 사라진다. 

  <허진영 약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