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보양제 대추생강차.
환절기가 돌아오니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다. 초저녁에는 덥고 참이 어중간하여 창문을 열어놓거나 닫기도 애매하다. 그러다보니 기관지와 호흡기의 신경이 혼란스러움을 겪는다. 쉽게 말하면 감기의 계절이라는 말이다. 지난 번에 무우탕에 대해서 올렸지만 예방이나 초기감기를 잡는 것도 중요하다. 환절기의 감기는 몸살로 연결되어 꽤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가을하면 대추요. 겨울은 생강이다. 대추와 생강의 조합은 가히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둘 다 따듯한 기운으로 대추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 기운을 보하고 생강은 독소를 제거하며 소화를 돕는다. 맛 또한 대추의 단맛과 생강의 매운 맛을 서로 중화시켜서 입안에 무리없이 머물게 해준다. 특히 대추의 단맛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서 기분을 좋게 하고 불면증을 치료한다.
불면증이 심한 사람이 대추생강차를 가까이하면 좋다. 잠들기 전에 따끈하게 한잔 마시고 자리에 누우면 수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소화불량이나 위와 폐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몸이 냉해지므로 더할 나위없이 좋다.
또한 몸의 기운이 막히는 증상 즉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몸이 냉하면 혈관속 혈액도 굳기 마련이다. 몸의 찬 기운으로 혈액이 굳어 손끝, 발끝의 모세혈관까지 미치지 못하니 손발저림과 차가움이 오는 것이다. 이는 다한증이나 두한증 환자에게서도 볼 수가 있는데 찬 성질의 카페인이나 알콜이 한 몫을 거든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나 상습음주는 몸을 차갑게 하고 모공의 기능을 떨어뜨려 온전한 작동이 잘되지 않으므로 더운 여름철에는 줄줄 땀을 흘리게 된다. 쉽게 말해서 피부열감지 센서의 오작동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이때 한방에서는 기가 허하다고 표현한다. 이럴 때 대추생강차는 기운을 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온몸이 떨리거나 유난히 추위를 느낄 때 대추생강차를 마시면 몸속이 따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몸이 냉한 사람은 저절로 다혈질이 된다. 몸이 냉하니 두뇌는 스트레스를 받고 저절로 짜증이 나서 화를 잘 참지 못한다. 크게 화를 낼 일도 아닌데 참지 못하고 화를 낸다면 본인의 손끝이나 발을 만져보면 될 일이다. 거의 백이면 백 차가움을 느낄 수 있다.
몸이 따듯해지면 두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 성질이 가라앉고 온화해진다.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올라간다. 극도의 분노가 뒷목을 뻐근하게 하고 수치가 일시적으로 오르면 뒤로 넘어진다. 뇌졸증이나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은 뇌졸증이나 뇌출혈로 반병신이 되기 쉽다.
대추생강차를 만들 때 대추는 건대추가 좋으며 생강은 생것을 써도 되고 말린 건생강(건강)을 써도 무방하다. 특히 생강을 쓸 때 껍질을 벗기는데 껍질을 벗기지 않고 쓰는 것이 좋다. 생강은 제 멋대로 생겨서 구석구석을 깨끗히 다듬기가 어렵다. 생긴 부분을 잘게 토막내서 씻으면 틈새의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배를 갈라서 씨를 뺀 건대추와 생강을 같은 비율로 하고 감초 한두 잎을 넣고 푹 끓인다. 약불로 오래 끓일수록 좋으며 오래 끓이게 되면 대추는 풀어지고 생강은 말랑해진다. 걸러서 마시는 것보다 그냥 그대로 먹는 것이 더 좋다. 과일이든 동물이든 영양소는 껍질에 많다. 흔히 돼지나 개도 그 껍데기에 영양소가 더 많은 것처럼 말이다. 푹 끓인 대추생강차는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복용한다.
대추생강차 하루 한두 잔이면 다혈질의 짐승(인간)도 순한 양처럼 온화한 성품의 성인(인간)이 될 수 있다. 화를 누그러뜨리면 십년 이상의 수명연장이 보장된다. 생명연장의 꿈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해강. <허진영 약초이야기>
환절기가 돌아오니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다. 초저녁에는 덥고 참이 어중간하여 창문을 열어놓거나 닫기도 애매하다. 그러다보니 기관지와 호흡기의 신경이 혼란스러움을 겪는다. 쉽게 말하면 감기의 계절이라는 말이다. 지난 번에 무우탕에 대해서 올렸지만 예방이나 초기감기를 잡는 것도 중요하다. 환절기의 감기는 몸살로 연결되어 꽤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가을하면 대추요. 겨울은 생강이다. 대추와 생강의 조합은 가히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둘 다 따듯한 기운으로 대추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 기운을 보하고 생강은 독소를 제거하며 소화를 돕는다. 맛 또한 대추의 단맛과 생강의 매운 맛을 서로 중화시켜서 입안에 무리없이 머물게 해준다. 특히 대추의 단맛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서 기분을 좋게 하고 불면증을 치료한다.
불면증이 심한 사람이 대추생강차를 가까이하면 좋다. 잠들기 전에 따끈하게 한잔 마시고 자리에 누우면 수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소화불량이나 위와 폐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몸이 냉해지므로 더할 나위없이 좋다.
또한 몸의 기운이 막히는 증상 즉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몸이 냉하면 혈관속 혈액도 굳기 마련이다. 몸의 찬 기운으로 혈액이 굳어 손끝, 발끝의 모세혈관까지 미치지 못하니 손발저림과 차가움이 오는 것이다. 이는 다한증이나 두한증 환자에게서도 볼 수가 있는데 찬 성질의 카페인이나 알콜이 한 몫을 거든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나 상습음주는 몸을 차갑게 하고 모공의 기능을 떨어뜨려 온전한 작동이 잘되지 않으므로 더운 여름철에는 줄줄 땀을 흘리게 된다. 쉽게 말해서 피부열감지 센서의 오작동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이때 한방에서는 기가 허하다고 표현한다. 이럴 때 대추생강차는 기운을 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온몸이 떨리거나 유난히 추위를 느낄 때 대추생강차를 마시면 몸속이 따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몸이 냉한 사람은 저절로 다혈질이 된다. 몸이 냉하니 두뇌는 스트레스를 받고 저절로 짜증이 나서 화를 잘 참지 못한다. 크게 화를 낼 일도 아닌데 참지 못하고 화를 낸다면 본인의 손끝이나 발을 만져보면 될 일이다. 거의 백이면 백 차가움을 느낄 수 있다.
몸이 따듯해지면 두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 성질이 가라앉고 온화해진다.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올라간다. 극도의 분노가 뒷목을 뻐근하게 하고 수치가 일시적으로 오르면 뒤로 넘어진다. 뇌졸증이나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은 뇌졸증이나 뇌출혈로 반병신이 되기 쉽다.
대추생강차를 만들 때 대추는 건대추가 좋으며 생강은 생것을 써도 되고 말린 건생강(건강)을 써도 무방하다. 특히 생강을 쓸 때 껍질을 벗기는데 껍질을 벗기지 않고 쓰는 것이 좋다. 생강은 제 멋대로 생겨서 구석구석을 깨끗히 다듬기가 어렵다. 생긴 부분을 잘게 토막내서 씻으면 틈새의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배를 갈라서 씨를 뺀 건대추와 생강을 같은 비율로 하고 감초 한두 잎을 넣고 푹 끓인다. 약불로 오래 끓일수록 좋으며 오래 끓이게 되면 대추는 풀어지고 생강은 말랑해진다. 걸러서 마시는 것보다 그냥 그대로 먹는 것이 더 좋다. 과일이든 동물이든 영양소는 껍질에 많다. 흔히 돼지나 개도 그 껍데기에 영양소가 더 많은 것처럼 말이다. 푹 끓인 대추생강차는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복용한다.
대추생강차 하루 한두 잔이면 다혈질의 짐승(인간)도 순한 양처럼 온화한 성품의 성인(인간)이 될 수 있다. 화를 누그러뜨리면 십년 이상의 수명연장이 보장된다. 생명연장의 꿈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해강. <허진영 약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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